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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9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rina★
추천 : 0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9 14:02:12
직영 편의점에서 일 한지 2개월 밖에 안 된
편의점 알바의 고충..
1. 돈 던지는 사람들
돈 던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있어요.
던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외국인.
제일 기분 나쁜게 돈 받으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무시하고 바닥에 돈 두는거...
2. 입구에 와서 명령하는 사람들.
이건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사람이 없으면 해드리기도 하는데 사람이 많으면..
또 종류가 한 두개가 아니라 정확히 어떤 걸
가져다 줘야하는 지도 모르고..
3. 담배 사는 손님
비흡연자라 담배 예전 이름도 몰라
초반에 찾을 때 제대로 못 찾은 적이 있는데
그거 못 찾는다고 궁시렁궁시렁..
그리고 매번 담배 회사 직원이 담배 위치를
바꿔놓아서 햇갈릴 수도 있는데 그거가지고 정말..
4.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
사람이 없을 때 잠깐 인터넷 보거나 공부를 하는데
발소리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나올 때 마다 간떨어짐..;;
5. 교통카드 충전 or 지폐 교환
지하철 방침때문인지 몰라도 점장님이
편의점에선 충전, 환불 하지말라고 해서 안 한다고
친절하게 말씀 드리는데 안해준다고 궁시렁
그리고 지하철 안에는 지폐 교환기가
따로 설치 되어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거
안 쓰고 여기 들어와서.. ㅜㅜ
지폐 교환을 해줄 순 있지만
전에 해주다 돈 안 주고 가신 여성분들 때문에
그냥 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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