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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주고 산 아파트, 한 달 만에"..'패닉바잉' 2030 속탄다
게시물ID : sisa_118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0
조회수 : 1374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21/12/06 14:41:49

서울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매매시장이 점차 위축되고 있다. 2030세대들이 '패닉바잉(공황매수)'에 몰렸던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지역이 대표적이다. 집값 상승세도 제자리 걸음 수준으로 둔화되면서 일각에서는 하락 전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푸르지오1차 전용 84㎡는 지난 9월 11억6000만원(4층)으로 최고가를 찍었지만 10월에는 이보다 낮은 10억3000만원(15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1개월 만에 1억3000만원가량이 빠진 것이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206112102223

지금 이런 상황으로 가는것은 분명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통하고 있다란 방증입니다...

이 시점에서 저들을 구한답시고 규제 완화 정책이나 구제 정책을 쓴다면 부동산 투기는 절대 망하지 않고 성공한다란 시그널을 줘서 망국적 부동산 투기 절대 막을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 말했습니다...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하면 패가망신 할거다라고 말이죠...문재인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한 규제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 왔고 그 정책을 이해했다면 절대 투기 못했죠

헌데 저들은 했단 말입니다...이제 그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한국경제같은 찌라시 언론들 때문에 부동산 정책이 뒤로 가지 않길 바랄 뿐임...

 부동산이 올라도 ㅈㄹ 떨어져도 ㅈㄹ이라면 차라리 떨어질때 국개들이 아우성인게 국가의 미래를 위해선 차라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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