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 훈련이 있어서 서초구민회관에 왔는데 입구에서부터 주차비를 받더군요. 작년까진 무료였다고 하던데 일단 그건 차치하고 들어가자마자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을 둘이나 .. 이혜훈이랑 조윤선이 보자마자 짜증이 팍 나더군요. 물론 찌라시는 보는곳에서 던져버리고 악수하려고 하길래 레이져쐈더니 저의 겉보기등급때문인지 피하더군요. 머 일단 거기까지도 짜증인데 민방위 교육 내용이 더 가관입니다. ㅋㅋㅋㅋㅋ 계속 테러이야기 하는데 결론은 국정원 테러법이 통과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이지랄 하는데 입이 지금 간질거려서 죽을 것 같네요..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