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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신분은 아이온 비츄에요..
게시물ID : aion_1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달이사랑™
추천 : 1
조회수 : 34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3/05 13:55:33
작년 추석에 친구놈 소개로 시작해서.. 

도우미 받고 급성장해버린 아리엘 마족 수호입니다. 

급성장으로 템이 허접합니다. 

탱은 소실적 와우초반 시절에 좀해봐서.. 리딩하는데 다소 큰 문제는 없더군요.

문제는 친구넘이 마족수호하고 싸운후에 게임을 접어 버렸습니다.

어린놈한테 욕먹고 겜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면서..

레굔도 그넘이 만들어서 그넘과 나 단둘 뿐인데 말이죠..

혼자서 인던도 다니고 팟사냥에 들어가면 템이 안좋다며 뺀지도 받구요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정기추출 만숙, 오드 추출 만숙..

세공명인.. 부캐릭 연금 명인..

회사 다니면서 게임방에 앉아 이것 저것 하다 

렙제 풀리면 60데바니온 템을 해야겠다 싶어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하고 지옥과도 같은 데바니온 셋 준비를 시작했네요

그래도 렌투스는 템이 안좋아도 치유님이 데려가 주시더군요..

이번설연휴에 데바니온 셋을 모두 완성해서 이벤트로 받은 강화석을 소진해 모두 2강까지 하는데 성공했구요

중간에 파슈다니면서 만난 검성님 레굔에 들어갔고 레굔 동생이 퀘스트를 알려줘 템을 맞추기 시작..

티아마란트 눈에 들어가 돌아다니다 천족님들에게 퀘몹당하기일쑤고.

레굔동생 도움으로 반지 한짝 맞춘후..

본격적으로 천족님들 사냥을 시작했습죠 

그게 저번주 주말인데 외이렇게 아프고 때려도 데미지도 안들어가구요

파티에 들어가.. 포획, 환영나포, 나포 무작위로 날려 끌고오면 파티님들이 잡고

영웅심 비슷한걸 발휘에 파티님들 밀릴때 주신쓰고 버티면서 자살하구요 

매일 당하다 잡는걸 해보니 재미 있더군요

그리고 천족님이 방명록에 댓글을 남기셨네요 

"잡템 입고 어디서 모션질이신지??매너좀 지키면서 겜하시죠??"

나름 고생해서 모은 템이 저분에게는 잡템일지 모르나 나에겐 소중함...

참고로 제가 격은건 세발에 피라고 하더군요.. 

착하신분도 변해버릴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아래는 댓글하고 그분이 말하는 제 잡템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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