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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85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내긔★
추천 : 1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8 22:14:08
직장생활이 각자의 역할로 모두들 힘들잖아요..
오늘 제가 그런 날이어서, 셀프 위로하고 싶어서 스스로 자랑하기 남기고 가요
오늘 힘든 하루 보냈던 분들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잊고 있었던 우리의 멋진점!!!
대학 다닐때 바쁘게 열심히 공부와 알바를 병행해서 1전공으로 임용합격해서 교사 하고 있고 2전공 국가공인 자격증 갖고 있고 3전공으로 임용 붙기 전에 대학 강의 나간 적 있어요 20대때... (지금은 30대)
전세 원룸 하나 갖고 있구, 대출금 작년 9월에 갚았어요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만 1년반 전에 발병하고 한번 입원했는데 아직까지 큰 사단 없이 잘 기르고 있어요
나는 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엔 잘 어울리지 못하고 아무도 주지 않은 스트레스를 나 혼자 받고 앉았을까 생각하며 청승을 떨다가
아 나도 이런 면이 있긴 있었다 하고 갑니다...
내일은 좋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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