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추천받아서 시향해보려고 갔는데 이것저것 다 맡아본뒤에
레!알! 가루세제 냄새인 클린웜코튼으로 마음을 굳히고..
몸에 뿌려서 맡아보려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들어갔다가 겐조플라워 냄새를 맡았는데..
세상에 ㅠㅠ 너무좋은거에요.. 근데 흔한느낌? 친구도 엄청 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흔한건가요?!
넘 좋아서 뿌리고싶은데 어떤분이 향수가 남기는 의미를 알면 흔한거 쓰고싶지 않을거다.. 라는 댓글을 쓴걸 봐서 고민되네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도 좋던데..헿.... 고민하는중이에요..
웜코튼이랑 겐조 둘다 가격이 쫌 있네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