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불신의 끝에 달했다고 해야하나.
마스터하위구간 유저입니다. 하이큐가 잡히면 챌린저가 잡힐때도 있고, 로우큐가 잡히면 다이아2정도가 잡힐때도 있어요.. 저도 제 mmr을 모르겠으나, 그냥 평범한 유저입니다만 한 게임을 돌리면 저를 제외하고 9명을 만나죠. 10 게임을 돌리게 되면, 90명을 만나는데 그 중 30명은 헬퍼인 것 같습니다. 정말요.
낮은 티어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무테두리 혹은 실버 골드 플레 테두리까지. 테두리가 그렇다면 전시즌 마감이 그렇다면 불안하고 아니나 다를까 10중 8, 9는 헬퍼입니다.
코그모 칼리스타가 모스트에 있는데 승률이 엄청나다.. 것도 10중 8, 9는 헬퍼에요. 심각합니다 진짜 상위권으로 갈수록 높은 확률로 헬퍼와 조우하게 되어요. 이겨도 재미없고, 지면 열받는 게임이 발생하는거죠.. BJ 웃음씨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번 라이엇의 대처가 이상하다면 헬퍼는 더 늘어나게 되겠죠..
시즌 2부터 꾸준히, 하드하게 즐겨왔던 유저로써 열도받고 슬슬 재미도 없어지고 하네요.. 쓰레쉬를 하면 Q가 맞지 않고, 레오나를 하면 E가 맞지 않고 헬퍼라면 혹은 아니더라도 알리스타는 대부분 밴되고요. 스킬회피를 킨 사람들이라면 라인전에서 따낼 방도가 없고..
이미 불신하고 있어, 믿진 못하겠지만 화끈한 처벌과 대대적인 헬퍼검거를 이루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