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소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전날 아침 주유를 현금으로 해서 내지갑안에 현금이 있는걸 확인했고 퇴근후 보니까 없더라 나는 당일 정황이 정확하고 바로 발견했고 또 누군가 더 피해본 사람이 있을것이다! ... 아침 조회시간에 소장님이 사람들 앞에서 말을 꺼내더군요 돌려서 말하긴 했지만 지갑을 두고나간 사람 잘못이다 다들 귀중품은 들고 다녀라...
어이가 없어서...
아니 왜 피해본 사람이 잘못이지? 일 복잡하게 만들기 싫어서 그런건 이해하겠다만 왜 피해자 잘못으로 돌려버리는건지.. 그렇게 엿같은 생각으로 사니까 아래사람들이 다들 욕하지 이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