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꼬여 부랴부랴 여행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너무 방대한 일본 교통에 온갖 글을 봐도 압축이 되지 않아
이렇게 질문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우선 제 일정을 간략히 적어볼게요!
1일 : 간사이 공항 -> 교토
이코카-하루카를 예약한 상태입니다.
청수사 하나 정도 둘러볼 계획이라
이코카를 활용하게 될 거 같아요.
2일 : 교토 -> 오사카 -> 나라
우선 긴테츠 닛폰바시역에 숙소가 있어요.
교토에서 이동해 체크인 후 나라로 가서 딱 사슴공원만 보고
저녁 시간대는 도톤보리에서 보내려해요.
3일 : 오사카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전시간을 유니버셜에 쏟아 붓고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도톤보리를 한 번 더!
4일 : 오사카 -> 간사이 공항
딱 숙소에서 공항만 갑니다.
3월부터 현지에서 구매 가능하다는
하루카를 다시 이용할까 싶어요.
여기부터 고민입니다.
ㄱ. 긴테츠 패스 : 1일 1500엔/ 2일 2000엔
긴테츠 라인만 이용가능.
ㄴ. JR 웨스트 간사이 패스 : 1일 2200엔/ 2일 4300엔
JR만 이용가능.
ㄷ. 오사카 주유패스 긴테츠 확장판 : 1일 2800엔
JR 제외.
패스를 정리는 했는데........
정보가 정확한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머리에 안들어와요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관계로
이동만을 위해 20분 이상 걷는건 다소 힘들고
그러면서도 저렴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압박ㅋㅋ이 있습니다.
결론 : 어떤 패스를 어떻게 이용해야 효율적일까요?
출처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라 생각이 많아지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