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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더민주 대선후보가 되면 정동영이 돌아온다고 예상했었는데 그 예상이 틀리지 않았네요.
그 때 저에게 욕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동영 똘마니 짓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하던 이재명이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칭찬하는 사람들!
정치가 아무리 얼굴 두꺼운 놈들이 하는 짓이라지만 사람이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정동영 및 그 무리들이 안철수와 손잡고 민주당을 잡아먹으려다가 문재인 대표 때문에 안되자
분당하여 스스로 자멸하였는데, 이재명이 그들의 생명줄을 다시 이어줄려고 합니다.
이재명은 그 출신때문에 정동영 및 그 무리들에 정치적 목줄이 걸렸다고 생각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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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정대철 전 의원 등 호남 인사들과 접촉해 복당을 요청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사무총장과 전략기획위원장에 각각 이 후보의 최측근인 김영진(54·재선) 의원과 강훈식(48·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이 후보가 당내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측근들을 전진 배치하는 한편, 호남 지역 원로 인사들을 포섭해 지역 영향력을 확장하는 ‘투트랙’ 전략을 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대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후보가 정대철 전 의원에게 전화를 했다”며 “정대철 전 의원과 더불어 천정배·정동영 전 의원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이달 말쯤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 후보가 정대철 전 의원에게 민주당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묻고, ‘대사면을 하기 위해 정대철 전 의원이 호남 인사들을 모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승리를 위해 모을 수 있는 힘은 모두 모으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르면 이달 말 탈당한 호남 인사들과 복당 논의를 위해 회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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