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사이영상 출신 투수 로이 할라데이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올해 40세였다.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파스코 카운티 보안관의 발표를 인용, 할라데이가 이날 멕시코만에서 일어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로이 할라데이가 4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