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1. 다른 문제로 KT고객 센터와 OO쪽 XX쪽 등등 전화가 돌려졌다.
2. 그 와중에 KT측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다.
"000-0000 해지 껀으로 전화 주신거지요?"
3. "??? 우리 어머니 전화 쓰시라고 만든 번호인데 해지라뇨?"
4. "1X년 XX월 해당번호가 해지 되었다."
5. "난 해지 한적 없는데? 녹취된 것 좀 들어 봅시다."
6. 녹취 없음. 정보 없음. 결국 다시 전화 뺑뺑이.
7. 다 건너 뛰고 결말 큰집에서 해지 시켰음.
그와중에 본인 확인이 없었고, 해지 통보 메시지도 없었고, 녹취도 없었음.
즉, 가족관계라고 하면 주민번호만 알고 있으면 주인이 알지도 못하게 마음대로 해지 시킬 수 있고 증거도 없네요.
미친 KT....
참고로 다른 문제는 아직도 알아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