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철수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1. 모든 것을 걸고 문재인 죽이기. 지금 야권의 총선 실패하면 문재인 의원님 은퇴는 기정 사실입니다.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하셨죠.
2. 기득권 세력에 끼어서 3당을 주장하다가 스러져간 독립투사와 같은 기득권에 도전했던 희생자 이미지로 대선을 노린다.
1번과 2번이 다른 것 같지만 맥락을 같이 합니다.
안철수당이 있을 수록 야권에서는 패배 가능성이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고,
다 같이 망하고 산화한 이미지로 동정표 및 굳센 신념을 가진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이 목적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탈당이전부터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예측 하셨지만, 모든 것을 대권에 중점을 두고 보면 보입니다.
안철수의 머리 속에 없는 것
1. 주변인들 금뱃지 자리 : 이것을 내부에서 알기 시작했기에 여기저기서 반발이 일어나고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죠.
2. 총선 : 관심이 있다면 현재 연대 불가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3. 정치적 스탠스 : 없고 있다고 친다면 현실유지입니다.
4. 사회성 : 주변 사람들을 못 다스리죠. 23번 보좌관 공고라. 대단하죠.
안철수의 최우선 목표
1.문재인 말살 : 이것은 개인적인 열등감에 비롯되었겠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죠. 야권 대선후보 1위. 현재 자기 위에 문님빼고 야권 후보가 없죠.
2. 이미지 구축 : 이건 이번 강경 인터뷰, 경제할배가 자제력 잃었다고 논평한 그 인터뷰 보고 깨달았습니다.
계속해서 희생자 코스프레를 하겠죠.
더민주로서는 희생자가 아닌 추잡하고 더러운 국민을 위한 마음이 1g도 없는 사욕에 찌든 인간이었다는 것을 부각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너 아니더라도 야권에 후보 많고 이만큼의 지지율이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주는 것도 큰효과를 볼 겁니다.
명심 해야 할 것은
안철수는 처음과 같이 영원토록 문재인 죽이기와 자신의 대권을 향해 달린다는 것입니다.
박원순, 안희정 등등 차기 대선주자의 지지율이 안철수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안철수는 멘붕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