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게시글은 다음 게시물을 인용함을 밝힙니다. 원작자분께서 허용하지 않으시면 게시물 삭제 하겠습니다.
마음대로 사용한점 죄송합니다.
"여성의 심리에 불확정성 원리가 잘 적용된다고 봅니다. "
원글의 댓글을 다시 게시글로 만들고 보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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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발전시켜서 실용학문에 적용 시켜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본문의 내용을 보면
"하지만, 순진하게도, 이 여자들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지 대놓고 물어보거나,
그 어떤 방식으로든 여자의 마음을 '관찰'하려고 시도해보는 순간,
여자들은 마치 나를 좋아하지 '않았었던 것처럼' 행동합니다."
이부분은 저의 데이터베이스 토대로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관찰' 이라는 것에 집중을 해보자면, 길을 걷다가 또는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했고
그 여성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려고 할때, 남자들은 그 여성을 '관찰' 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처다보게 되고 눈을 마주치려 합니다.
길거리라면 뒤를 쫒아간다거나 발걸음은 맞춘상태로 힐끔힐끔 보게 되거나 친구와 있다면 그 여성에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드라마에서 흔히 쓰는 이벤트인 커피를 흘린다던가, 어깨를 부딪힌다던가 등 우연을 가장한 '접근'이 시작됩니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이벤트를 거치는 접근(Event Approach)'이 아니라 '확연한 접근(Confident Approach)'을 시도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의 데이터베이스 에서는 이벤트를 이용한 접근이 아니라 '확연한 접근'을 시도했을때 훨씬 더 성공확률이 높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유는 본문과 같습니다. 이벤트를 이용한 접근을 이용한다면 저자가 설명한것과 같이 "~하지 않았던것 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ASD(Anti Slut Defence ; 방어기제) 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이벤트를 거치게 되면서 여성들의 ASD가 높아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벤트도 역시
'관찰'의 한 행동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진 그 여성과 어떠한 접촉도 어떠한 공통주제도 없는데 이러한 '관찰' 하려는 행동 하나때문에 ASD가
올라 갔습니다.
반면에 '확연한 접근' 을 사용 하였을때 높은 확률로 번호를 가져올수 있엇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본문의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 여자와 가까워지기 원한다면 실용적인 해법은,
여자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다가가서 연인인것처럼 행동해버리는 겁니다"
자 저는 "확연한 접근" 을 통하여 지나가다가 갑자기 그 여자앞에 나타납니다.
물론 그 여성의 ASD를 건들지 않을정도에 '관찰'하는 행동을 한 뒤에 말이죠.
만약 관찰하지 않고 접근을 하게 된다면 여자는 놀라게 되고 다시 ASD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지는 할수 있지만, ASD를 높이지 않는 정도의 관찰을 한후에 접근을 하고, 다가가서 말을 걸고 번호를 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 한것은 본문의 내용과 같은
"다가가서 연인인것처럼 행동해버리는 겁니다"
첫만남(길거리 또는 카페 등)에 연인인것처럼 행동해버리면 당연히 ASD가 높아지고 여자에게서 거부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좀더 심오하게 파고 들면 저는 이 거부 반응을 'IOD(Indicate Of Denial)'라고 말하겠습니다. IOD가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해서 무조건 거절받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IOD가 높아진다면 이를 내리는 방법도 있어야 합니다.(다음편에서 설명)
이러한 형식을 흔히 말하는 "밀당" 이라고 합니다. 첫만남에 무슨 밀당이냐?
연인처럼 행동하되, 연인이 아니여야 되고, 친구처럼 행동하되, 친구가 아니여야 하고, 처음보는 사람이되, 처음보는 사람이 아니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밀당입니다. 여성의 머리에 물음표를 뛰움과 동시에 "이사람은 뭐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상태
즉, "트렌스 상태"로 만들어야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상태를 종합해 보면 첫만남이 아니라 연애에서도 답이 나온다고 할 수가 있죠.
다시 본문글을 인용한다면
"포텐셜에너지 장벽이었나요.. 여자의 마음을 확증하기 전에, 열심히 주변의 조건을 만들어 파동함수를 변화시켜서
저 에너지 장벽을 통과하도록 만드는 것이 양자역학적으로 보았을때 '작업'의 정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주변의 조건'은 ASD라고 말할수 있고 에너지 장벽을 통과하는건 ASD를 낮추고, IOD가 없는 상태에서 '접근' 하는 것이죠
자 다음 인용문을 봅시다.
"여자를 유혹하는데 능한 남자일수록, 여자에게 의문문을 '덜' 사용한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가정이론은 저의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확신할수 있습니다.
번호를 물어본 후에 메신저를 이용하여 주고 받을때 여러가지 상황이 나오게 되는대 그중하나가 "에프터(After)"를 잡는 행동 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AFC(Average Frustrated Chunk ; 모쏠 )들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여기는 어떠세요 ?"
등등,, 굉장히 니디(Needy ; 뻔한 )한 어감을 주고 ASD도 올리는 그런 화법 입니다. 저도 데이터를 쌓을 당시 처음에는 저렇게 메신저를 주고 받았고
성공확률은 굉장히 낮았습니다.(물론 어프로치 단계에서 제대로 "트랜스 상태"를 냇다면 니디함도 호감으로 바뀜)
그렇다면 이렇게 말했을때는 어땟을까요
"이 레스토랑은 육질도 괜찮은 고기를 사용하구요, 스프도 약간의 향과 곁들여 져서 나와서 맛있어요." -> 젠틀(gentle)
" ㅇㅇ 씨는 시험 잘찍으셧을것 같으니까 선택지 줄게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골라요 " -> 퍼니(funny)
위는 예시일뿐입니다.(직접 사용하시고 피해를 보셔도 보상해주지 않아요.) 자 인용문을 보시죠.
"사소한 것에서라도 의문문의 사용을 줄여야하는 이유는, 여자로 하여금
파동함수를 결정짓는 요인이 자신 외부에 있다고 믿게 만듦으로서 수용적인 마음가짐으로 되도록하기 때문입니다."
자 재밋는 건 예시도 의문문이라는 겁니다. 물음표가 없이 '서브 텍스트(Subtext)' 를 이용한 화법입니다. 또한 확신을 갖고 있죠.
여자가 트렌스 상태에 진입했다면 안정화를 찾기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확신을 이용한 안정화 입니다. 그 확신의 대상이 단지 '나' 일뿐 인것이죠.즉, 트렌스 상태가 '나'로 인하여 안정감을 찾게 된다는 겁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