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도트봉으로 츄라이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걍 스티커로....
계속 그림실패해서 풀콧 두달 하다가 스티커 붙였더니
삼실 예쁜 아가씨들이 이디자인 이쁘다고 해줘가지고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우후후후...
예쁘다 해주셔서 급하게 더 찍어왔습니다.
간단하게 썼습니당
베이스 컬러 탑.
처음에 고려한 컬러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들 세일할때 하나하나 모은 아이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뮤트톤이라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제 찰떡 컬러인데
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까 뭔가 쨍한게 하고 싶고 해서 사셀 제 맘속 1픽은 오른쪽 두번째 민트 그린이었어요...
하지만 전 뮤트라서 당근 바르면 손이 좀비처럼 보이고...
똥손이라서 고스톱 흑싸리가 지옥 안개처럼 보이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스티커로 전향하면서
가지고 있는 스티커와 가장 컬러가 비슷한 중간놈으로 선택했습니다.
스티커는 작년에 중국이서 직구로 산 벌크 꽃 스티커... 라서 크게 도움이 안될것같아요 ㅠㅠ
뭉태기 벌크로 사서 취향아닌건 뒀는데
꽃사이사이에 장식??같이 있는 잎사귀들만 모아서 배치하여 사용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