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텍스트로 공부중인데 우리가 많이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말들이 많이 있네요...
일본에 대한 아시아에서의 위치라던가,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력, 국방력, 등등이 한국에서 배운 것보다 훨씬 높게 평가되어있는데요.
어떤게 진실인가요?
일본이 역사 미화가 좀 되어있을 줄은 알았지만 차이가 너무 심해서...
극단적인 예는 왜구를 다루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1419년인가에 대마도 정벌 간거 있잖아요. 그게 별 영향을 못 미쳤고, 정작 왜구가 많이 사라진 것은 명나라가 왜구 토벌을 해서 그렇게 됐다 라고 나오고, 왜구(임진왜란 말구요)가 평양까지 진격했다고도 하고, 그냥 조선에 들어와서 눌러앉아 살기도 했다고 하네요...
너무 헷갈려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으려고했는데 다 블로그에 출처없이 쓴 글이 대부분이고... 정확히 그 당시 정세가 어땠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 일본의 생산력이 우리나라의 생산력을 뛰어넘은 때가 가마쿠라 막부 말기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인가요?
다들 너무 출처를 표기 안해서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