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쓰러졌을 당시
이재명 후보가 응급실에서 1시간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속으로는 '내가 전직 경기도지사고 대선 후보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새치기가 되니 마음이 굴뚝 같아서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순서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자신보다 더 급한 환자들이 많이 있으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