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보면
고대 시대나
중세 시대나
지휘관들은 엄청 화려한 색상의 망토를 입고 있던데
그렇게 입고 있으면 전쟁터에서 무척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실용성도 없고
말타다가 아니면 바람 잘못 불어서
얼굴이나 목에 휘감기면 바로 사망 플레그로 이어질것 같은데...
게다가 머스킷총 발명 이후라면 제대로 저격병들의 좋은 표적감이죠
로마 관련 영화보면 로마 군단병들도 다 빨간색 망토로 깔맞춤 했더라구요 일개 병졸들도..
확실히 멋지긴 한데 과연 전쟁터에서 어떤 용도였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