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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말에 야산에서 업어온 강아지와 가족이 되어 키우고 있는 순덕이 아빱니다.ㅎ
얼떨결에 강아지 입양하고, 주인분 찾아주려고 글 올렸다가 베오베도 가보고.. 보답의 뜻으로 사진 몇장 올립니다^^
강아지가 순하게 생겨서 이름을 순덕이라고 지었어요.
근데 목욕할 때는 완전 돌변하더군요.. 처음 데려 왔을 때 7kg 이었는데
주사 맞히려고 병원갔더니 11kg이 됐어요.ㅎㅎㅎ 2주만에.
앞으로 얼마나 클지 정말 기대가 되긴합니다.
그럼 사진 투척!
1. 목욕하기 싫어서 땡깡중.
2. 목욕직후
3. 드라이어 소리에 놀람
4. 말리기 싫어서 발버둥
5. 대충 다 말린 후
6. 구석에서 졸기시작
7. 눈이 스르르 감길 듯..
8. 취침 (부제 : 개팔자가 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