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5년전쯤, 한창 인생의 암울기였고 사람냄새가 그립던 시절에 오유를 알게되고,
오유의 따뜻한 분위기에 점점 빠져들었음,
그리고 당시에 오유 정모나 벙개, 벼룩시장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이 꽤 있음.
(당시엔 오유사랑방, 정모게시판 등이 있고 친목을 도모하는 분위기였음,, 안좋게 사라졌지만 ㅠ)
대부분이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이고,
원래 본인이 연락을 잘 안하고 사는편이라,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거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뭐 모두들 안녕하게들 잘 지내고 있길 바람 ㅋ
아,
유일하게 한명 꾸준히 연락하고 있는데,,
이제 별로 연락할 필요 없을듯,,
이제 곧...
같이 살게됨- ㅅ-) b
순수하게 오유를 통해서 알게된 사이,
친구로 3년정도 지내고서,,
괜찮은 친구 같아 고백하고,,,,,차이고,,,,고백하고,,,차이고,,,
열댓번 시도하여 성공함- _-v
햄볶으며 잘살겠습니다.
우리를 만나게 해준 오유야 고마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