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말듣구
길에서 지나가는여자에게 욕먹엇다는 여자에요.
75-------------->68kg입니다.
식단과 운동함께하며 2주차운동하고있습니다.
과정입니다. 아직은 티가별로안나지만
남자친구랑은
다시사귀는 조건이 "너가 20kg빼오면 사귀겠다"하더군요..
그가정말좋아서 시작한 운동인데...
운동을 시작하며
저를 사랑한다기보다 주변 여자들과 비교하거나 아무렇지않게 뱉은말이지만
그에게 상처받은적이많아서..뭔가 이성적으로 생각의 눈이 뜬다면
이사람이 정말 나에게 좋은사람일까...생각하게되더라구요..
어쩌면 자신감없는 내자신이 난 "이정도밖에안되는 여자"니까..
날받아주는 그사람이 최고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는것같구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ㅎ 오늘두 낼두 운동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