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홍종학의원 필리버스터를보고 콘크리트 어른들을 설득하려 메르스때 온누리 상품권을 나눠주려 했지만 새누리와 박근혜정부가 거부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잘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 그런 것 받고 싶지 않다고 나는 노력해서 내가 살거라고 나라에 그런거 자꾸 바라는거 거지근성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낸 세금으로 받는거라고 말씀드려도 자신은 나라에 그런거 손벌리는 사람 아니랍니다 자꾸 나눠주면 버릇나빠진다구요 모두 택시기사 경비 일용직등 불안정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ㅠㅠㅠ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착하네요.. 저는 제가 낸 세금만큼 하나라도 받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