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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존잘★★
추천 : 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6 00:42:08
영원히내곁에있을거같았던 내게행복을느끼게해주었던 어느새 내게가장큰존재가되어있던 사람이 거짓말같이 내곁을떠나갔다. 몇백 몇년의시간이 가슴에자리잡아 숨쉴때마다 눈을감을때마다 생각나 나도모르게 어느새 눈물이흘러내린다. 내가아는 수백명의 사람들중에서 단한사람이 사라졌는데 어떻게 이토록아프고 힘이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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