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씨가 대단한건 맞지만<br /><br />아무리 유명하고 명예를 지닌 사람이라도 그렇게 이야기 하기란 쉽지 않지요<br /><br />사실 전 유재석씨에 대한 생각이 어땠냐면<br /><br />저래도 예전엔 좀 자만이 많았던 사람인데<br /><br />저렇게 이야기해도 스스로가 찔리는게 있지않을까...<br /><br />그런데 다르네요 역시<br /><br /> 이번편은 특히나 더 다르네요<br /><br />물론 제가 하고싶었던 질문들도 있었지만 많이 와닿은거같습니다<br /><br />재석씨의 목소리조차 ㅋㅋㅋ 왜 유느님인지 알것같아요<br /><br />제가 위로가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