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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박까지만 박까들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죠
게시물ID : london2012_11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명소리
추천 : 7/7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8/05 19:44:04

현재로선 피아식별도 안될 뿐더러 박주영은 축구실력은 둘째치고 병역면탈자가 국가 대표라고 태극마크 달고 있는것부터가 웃긴일이거든요

아까 베스트에 올라간 박주영이 병역면탈인 이유를 읽어봐서 알게됐는데 병역법상으로 정당하게

미룰 수 있는 시기는 훨씬 지난 상태에서 갖은 약은 수를 부리며 올대에 승선한게 박주영이더군요

법을 우습게 알고 실력은 쥐뿔없으면서(아니라곤 하지 마세요.. 이번 올대 지동원이랑 스탯비교만 해도 답 나옵니다)

한 것도 없는 주제에 툭 하면 자빠져서 기도를 한답시고 흔들흔들 하는게

다른 나라들 눈엔 한국을 그야말로 "대표"하는 선수라고 보일까봐 초조합니다

1. 국가대표에 부적절한 인성과 처신

2.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여 한참 떨어지는 실력에도 불구하고 기묘하게 계속 대표팀에 승선하는 모습

3. 전부터 열심히 기도를 드리는 모습으로 끌어들인 개독들의 앞뒤 못 가리는 옹호행위


이 세가지 이유 때문에 전 박주영을 까는거고 또 저 위 세가지 이유는 그 어떤 사람이 와서 반박하고 싶어도

반박 못할겁니다. 그러니까 박주영 옹호하고 싶은 분들은 저 위 세가지 이유와 상관없는 다른 걸로 옹호해주세요

안 그러면 서로 기분 상하고 소모성 콜로세움만 미친듯이 열리니까요


p.s 어쩔땐 정말 기독교에 뭔가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박주영같 실력없는 선수도 매번 큰 대회마다 한국에서 제일 좋은 스트라이커로 둔갑하고
대회 모든 경기 선발 출전에 한골 두골 기록하고 광탈해도 감싸주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진짜 교회나 다녀볼까 ㅎㅎ


p.s 기독교인들은 현재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박주영선수를 자랑스러워 할까요 아닐까요?

      국가에 물의를 일으킨 선수가 간증하는 영상이 교회에서 심심치않게 상영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전자같죠

      종교는 언제나 국가가 지정한 법보다 더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지켜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신실하게 종교를 믿고 가르침에 따르고 좋은 읾마다 신에게 기도 하는 박주영 선수는 그닥 그렇지 않은 것 같군요

      그렇다면 그런 박주영 선수를 같은 신도들이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설득해줘야 할텐데

      단물은 삼키고 쓴 물은 무조건 뱉어내는 모습을 보니 비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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