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땐 배달되는 음식점들이 참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았는데
원래 살던 곳으로 오니까
치킨집 3군데 자장면 집 2군데 피자집 1군데 밖에 없네요.
오늘이 생일이라 오랜만에 음식 시켜먹어야지 하면서 선택하려는데 저거밖에 없어서 슬픔..
족발 보쌈은 배달지역 밖에 있어서 배달이 안되고..
뭐 요리게에 치킨 논란 무슨 음식점 논란이 일어날 때 마다
선택지가 없어서 거기를 거를 수도 없는 전 오늘따라 유독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