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피부화장을 하기로 마음먹고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시작한지 며칠 안되는 여자사람입니다.
아침에 바르고 밤에 와서 화장을 지우는데 클렌징워터를 물에 뭍혀서 지우거든요
분명히 아침엔 살색 파운데이션을 발라놨는데
지울 때 화장솜을 보면 살색이 거의 없어요
왜인거죠? 색깔이 피부속에 들어간건지 ㅜㅜ 아니면 화장이 이런게 날라간다는(?) 것인지 원래 다들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바르자마자 클렌징워터로 닦으면 살색이 분명한데요.. 입술이야 많이 마시고 묻고 해서 없어지는게 이해가 가는데
파운데이션은 색깔이 바른게 무색해질정도로 옅어지는게 이상해서 질문 드려요
파운데이션 양은 500원크기정도 덜어서 붓으로 이곳저곳 열심히 발라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