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을에서 2월에 한 여론조사 보니까 박영선이랑 듣보 새눌당 후보랑 비등비등하던데.... 야권강세 지역에서 2월에 비등비등했으면 병크 터트린 지금은 새눌당이 이긴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박영선이 하는 꼴 본 사람들 중에 빡쳐서 투표 안하는 사람도 좀 있을 것 같은데... 그거 계산해보면 이기기 힘들지 않나요? 기사들 보니까 이미 2월에 박영선이가 좀 불리하다는 의견들이 좀 있더군요. 박영선이도 이걸 아니까 저번에 기도회인가 뭔가 나가서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인권관련법 등을 반대한다 어쩐다 하면서 기독교표라도 좀 어찌어찌 끌어올려고 한거 같은데... 심지어 개인적인 의견이 이렇다 하는게 아니라 아예 더민주 당론이 나와 같다...뭐 이런 식으로 개소리까지 했던데... 이런 식으로 지멋대로 나불대는 사람을 의석 하나 아깝다고 품고 있어봐야 당 전체에 대한 반감이 생겨서 다른 지역구에도 영향 미칠 것 같네요. 그냥 아예 공천배제하고 다른 후보 내세우는게 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