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멍하니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여론전에서 완전히 밀렸죠
윤석열은 조국이 아니더라도 그 누구라도 쳤을겁니다
그래야 이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대통령이 될 수 있으니까요
김어준은 거기다 대고 윤석열과 문대통령의 브로멘스가 아직 살아있다느니 한가한 소리를 하고
문대통령도 노영민 양정철의 장막 때문에 적절한 상황판단과 그에 맞는 대응을 못했으니
결국 이런 최악의 정치상황을 맞이해버렸네요
오늘 여론조사 보면 보수가 과포집된 측면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 정권교체여론이 크단걸 생각해보면 격차가 이기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이재명의 스탠스는 확실히 언더독으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열세를 예감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민주당 지지층의 활성도가 너무 떨어져있다는 겁니다
윤석열에 너무 오랜시간 시달려 진이 빠졌고 집값관리 대실패로 어디 가서든 좋은 소리 못듣고 있으니
오세훈은 서울을 잡고 재개발을 미끼로 여론을 흔들고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표대결은 대패예상되구요
<다음 총선에서 서울은 민주당의원 몇명 못나옵니다
거의 싹 밀릴겁니다>
서울에서 괴멸적으로 밀리면 대선승리는 기대안하셔야 합니다
이재명 개인기로 겨우 대선 이기더라도 지방선거는 문정부심판선거로 대패수순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하실건지 묻고 싶네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쿠테타가 성공하든 않든 친노친문세력은 현실정치에서 완전히 멀어지겠지만 거하게 싼 이 똥들은 어찌하실건지
부동산은 상승보다 하강에서 거샌 민심이반이 나오는데
금리 오르고 코로나 유동성 회수 시작하면 그 독박을 누가 쓰겠어요
코로나 대처 잘했는데 도대체 언론이 그걸 써주나요
이래서 못했다 저래서 못했다만 도배하는데 말이죠
사회의 공기인 여론이 철저히 조중동에 의해 왜곡되는걸 방치한 정부잖아요
이낙연 총리로 세워놓고 무슨 개혁을 했습니까??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진짜 양정철 노영민 이런 분들 요새 윤석열대선후보 보면서 무슨 생각하실까
아직도 조국 때문에 상황이 이리된줄 착각하겠죠
조국이 아니라 누가 법무부장관으로 오든 말든 대통령 측근 중 하나는 무조건 조국처럼 탈탈 털리고 멸문지화를 당했을 겁니다.
서슬퍼런 오세훈의 서울시를 보세요,
개혁 안하는 민주당이 정권을 잃어버리면, 보수세력의 공세에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빈둥빈둥 부동산대책 26번이나 내면서 코로나유동성 때문에 집값폭등했다는 소리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미얀마를 걱정할 처지가 아니다
양정철 노명민같은 낭만적인 수구친노들 덕분에 윤석열이 7부능선은 넘은것 같네요
부디 나가뒤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