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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2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지훈
추천 : 23
조회수 : 219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04 22:19:26
이재한 형사 아버님 우시는거 보고
1차 오열...
ㅠㅠㅠㅠㅠㅠ 죽기전에 제삿밥이라니..끄흙..컯
차수현 형사 제대로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다고
너무 후회된다고 할때
2차 오열...
알고보니 그 액자에 사진 끼워놓은게 이재한...
3차 오열...
이 뒤로 좀 덜 울겠지 하면서 봤는데
어린 해영이 오므라이스 먹으면서 울 때,
이재한 형사가 뒤에서 같이 걸어가 줄 때
4차 오열...
이렇게 연쇄오열사건이 일어나고..
고딩 박해영 너무 잘생겨서 잠깐 두근...
마지막으로 박해영 이재한 브로맨스도ㅠ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 위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무전할때
대성통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이재한 형사 무전할때 웃으면서도 슬쩍 슬쩍
비치는 울컥하는 걸 삼키는 표정 때문에
진짜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가지마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내일 제 눈엔 마카롱 두개가 달려있을듯...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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