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데 나중에 렌즈도 끼고 눈화장도 하면 눈이 받을 고통에 아찔합니다..
회사에서도 컴퓨터만 처다볼텐데 눈의 피로는...아마 눈이 말을 한다면 소리만 지를거에여ㅠㅠ
요즘 눈찜질기는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돌려서 쓸수있는게 많더라구여..
그런데 아뿔사! 회사에 전자렌지가 없어여..그래도 화장실에는 뜨거운물이 나오잖아요?
이게 세상에 있을지 모르지만..제발 있었으면 좋겠지만 ㅠㅠ
튜브를 보니까 저런 재질에 바람구멍 크기만 키워서 따순물 넣고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올려놓고 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저의 바...람...(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