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
좋은 아이디어로 투자자들 찾으며 사업도 해보고 싶고
작곡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여튼 하고 싶은건 많은데 왜 다 조금씩 깨작깨작 거리기만 하는걸까?
정말 좋아하지 않아서? 아니면 열정이 없어서? 아니면 그냥 타고난 유전자가 게을러서?
좀 게으르긴 하지.. 울 할아버지도 이것 저것 사업 하시다가 다 말아먹었으니까..
그래도 부모님은 직장생활 잘 하시면서 살았는데.. 뭐 나도 그냥 직장인 생활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흠 근데 난 막 열혈인으로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아침부터 으쌰으쌰하면서..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따로 있는걸까? 어떤 계기가 있어야하는건가..
혹시 답을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