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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도중 적성을 찾았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599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울림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3 2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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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22살 치대한의대목표로 삼수준비하는 성인입니다
고3 때 지거국 자연과학대학에 입학하였고 과가 저와 맞지않아 최대한다녀보다가 휴학을 하고 반수를 하였지만 실패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조울증을 앓으면서 여러생각을 하다가 연구개발이 제가 하고싶은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지금 택할 수 있는 길은
수능/군대복무후 전과입니다

사실 군입대를 5월 이전에 가능해야 바로 복학이 되겠죠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언제나 선택이 늦네요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불편한 점이나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로 어딘가에 메모를 하지 않고는 신경쓰여서 다른 걸 못하는 성격인데다가
일상생활에 쓰이는 물건을 조금씩 개선하거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삶의 양식을 변화시키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1,2년 늦는 것은 분명 불리하겠지만 실패로 배운 것이 있고 제가 더 열심히 하면 되니 자신은 있습니다

아마 수능을 친다면 남들보다 많이 늦기에 치대나 한의대를 우선하겠지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 안정적인 일 중에 어느쪽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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