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기르는 고양이 중에 암 고양이가 첫 발정기가 온 것같아요.
저녁 7시부터 새벽까지 크게 울고 ..동생 말로는 쉬하는 부분이
부은 것같고 꼬리를 부르르 떨며 머리를 쓰다듬으면 엉덩이를
치켜든다 합니다.
밤새 우는 소르가 엄청 큰데 사람이 마~~하는 것처럼 특이해요.
중성화 수술을 할까하는데 수술 후에 성장이 잘 안되서 많이 더
더 안큰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이 되서요ㅠㅠ
혹시 키우는 고양이가 첫 발정기 때 중성화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어른고양이 크기만큼 자랄 수 있을까요?ㅠㅠ
괜히 이른 수술로 애가 안 자랄까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