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dra 입니다. 아래 글에 이어서 연속 2개를 올리네요;; 일단은 오유의 스타리그, 팀리그에 사용될 공식 맵을 확정하였습니다. 스타리그 맵. 1경기. 네오 포르테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2경기. 타란튤라 1.3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3경기. 루나 더 파이널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이상 3개의 맵입니다. 일단 많은분들이 타란튤라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겁니다. 이 맵은 오유의 맵메이커이신 Bischoff(비숍) 님께서 제작하신 맵으로서 많은 테스트를 거쳐 인정받은 맵입니다. 또한 온게임넷 맵 공모전에서 1차 통과를 했고 온게임넷 맵 메이커 이신 변종석 님께도 괜찮은 평을 받았던 맵이므로 충분히 밸런스 상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공인받은 맵이랄 수 있습니다. 타란튤라가 어떻게 생겼냐 하는 것은 아래에 짤방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비숍님께 사용허가를 못받은 상황인데 못받게 되면 다른 맵으로 바꾸겠습니다. (비숍님 보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이 맵을 굳이 넣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오유 스타리그" 이기 때문입니다. <맵 메이커 변종석 님의 타란튤라 평 보러가기(새창)> 나머지 맵인 네오 포르테는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맵인데다가 밸런스상 무리가 없어보여서 확정시켰고, 루나 더 파이널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 맵이라서(사실 이 맵도 인기 많고 밸런스상 무리없죠.) 넣어 봤습니다. 경기 순서는 위처럼 네오 포르테/타란튤라/루나 더 파이널 순으로 치뤄집니다. 이에 맞춰서 연습해 주세요. 아마 타란튤라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팀리그의 맵. 팀리그는 현재 테니스의 방식으로 갈 것 같습니다. 즉, 복식(팀플)부터 하고 단식(개인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팀리그인 만큼 팀플의 중요성을 더 높여봤습니다. 참고로 팀플은 2:2입니다. 팀플2. 헌트리스 1.2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팀플1. 철의장막 1.1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개인전3. 네오 레퀴엠 2.0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개인전2. 러시아워2 2.0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개인전1.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밀리맵 다운받기> <옵맵 다운받기> 이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즉, 팀플2게임을 먼저 하고 나서 개인전 3게임을 연속으로 합니다. 헌트리스는.. 사실 딱히 정할게 없어서 정했지만 정하고 나니까 팀플에 이정도로 어울릴 맵을 찾기 힘들것 같아서 확정했구요. 철의장막은 아시다시피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전 3번은 원래 길로틴으로 합의 했었는데 너무 오래된 맵 같아 네오 레퀴엠으로 바꾸었습니다. 개인전 2번은 러시아워인데 밸런스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전 1번은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다가 밸런스에 무리가 없고 명경기가 많은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로 했습니다. 링크가 틀렸다던가 하는것, 또는 지적사항, 또는 건의사항등은 리플로 남겨주시면 시간 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짤방과 함께 나오는 이미지는 타란튤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