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꼬라지를 보아하니, 환관들이랑 너거 아부지 제삿상 한번 거하게 차렸더구나.
꼴을 보아하니 급했나 보구나. 책상까지 꽝꽝 두들긴 걸 보면.
임기는 얼마 안 남았지. 총선 끝나면 레임덕 올거지. 너거 지지자들은 10-20년 후면 전부 없어질거지.
청와대 암탉아. 혹시 객귀라는 걸 아느냐.
흔히 제삿밥을 급히 먹거나, 잘못 먹으면 객귀가 들린다 하여, 객귀 물리기를 하고는 한다.
그러니 너무 급하게 차려 먹지는 말거라.
객귀한테 한번 거하게 물리면 이 세상 곱게 못 떠난다.
이 글 꼬우면 잡아가라. 내가 객귀가 되서 널 데려갈거니.
청와대 바깥이 너에게는 참 춥구나. 아니 추웠으면 싶다.
제발 너에게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