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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게시물ID : sisa_678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똑똑똑!
추천 : 5
조회수 : 19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02 23:32:08
 
 
광야에서
                                 -김광석-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 쥔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 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 쥔 뜨거운 흙이여
움켜 쥔 뜨거운 흙이여

출처 https://youtu.be/3PVFSkg4c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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