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멘붕이 와서 횡설수설 할거 같네요.. 덩치가 작아서 무게보다 덜 쪄 보이는 몸뚱이긴 하나.. 팔뚝살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승모근도 ㅜㅜ 암튼 10월 예식이여서 맘 편하게 슬렁슬렁 운동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사고가 생겨서 예식이 5월 말로 당겨졌어요...;
제기랄... 이 양념된 육즙이 흐를것 같은 팔뚝.. 두툼한 어깨라인... 망했네요. 시간이 세달도 안남았는지라 급하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뷰게를 찾았습니다... ㅠㅠㅠㅠㅠ
시술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어떤걸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고(사실 카복시라는 이름을 어떻게 알고있는건지 모름.. 근데 그게 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