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 동안 국민은 민주주의의 바다를 헤엄치며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정치와 국민이 맞닿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오늘 그대들이 흘린 눈물은 눈물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에게 잘 크라고 준 다디단 청정수입니다
지금은 눈물 참으며 양보했지만 4월 13일 기쁨의 눈물 흘립시다
민주주의 꽃 피우고 사람 사는 세상 만듭시다
오늘은 더민주가 패배한 날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날입니다
우리 5천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날입니다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역사의 주인공들이여!!!!!!!! 4.13 선거 승리로 기필코 이 땅에 민주주의를 되찾아 옵시다
세계최장시간의 필리버스터를 온몸으로 만들어내신 모든 의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