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이 있어서 다른이에게 부탁을 했더니
사료를 아주 조금만 줬던거 같아요.(남아있는 봉지를 보니까 알겠더군요)
어제는 하루 거르고 오늘 출근을 했더니
저마다 밥달라고 야우성 이군요 ^^* 합창과 돌림노래를 부릅디다 ㅎㅎㅎ
부리나케 올라가 물 떠서 사료와 함께 아침을 즐기는 냐옹이들입니다.
오구오구오드득 (나이가 있어서 빨리 먹지 못하는 회색냥)
앞-시나, 뒤- 먼로와 작은 엄마
보정이 좀 이상하게... ^^;;;
닝겐 놀아줘~~~(호두)
찾아봐냥~
닝겐 다리위가 젤 따닷혀
시나(보정실패 ㅜㅜ)
'먼로 누나 오늘 날씨 무지 좋다냥~~~(코주부)'
아침에 몇컷 찍어봤습니다.
잘 안보이는곳에 '네로' 냥이 있고 종종 찾아오는 '네로의 자식' 도 있고
이젠 서열 2위로 밀려난 '보스' 냥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