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하는데 회사 팀장이 내 개인 메신져를 몰래 훔쳐 보는걸 목격한 사람이 가끔있죠?
그때 당사자 뭐라고 하던가요?
미친거 아니냐?
내 사생활을 왜 들여다 보느냐?
어이가 없다
등등
난리 치지 않는 사람이 없을껍니다.
답답합니다 참..
이제 그만두지도 못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회사에 팀장이 내 메신을 대놓고 감시 하겠다는데. 어쩜 이리 조용할까요. 잠못드는 새벽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물론. 이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제맘과 같은 맘이시겠지요.
하.................................. 상정이 누나꺼 경청하며 출근 준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