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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7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컥깨비
추천 : 2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2 00:18:09
씨바라
어릴때 칼싸움을 하는데
같은 편인 놈이 자꾸 뒤에서 쿡쿡 찔러
아파서 나도 찌를려고 했더니
"같은 편인데 싸우면 저쪽 편이 이길거야"
그래서 참고 다들 열심히 싸우는데
또 뒤에서 소리만 치며 우릴 쿡쿡 찔러
그러고는 미안 하다고 쳐 울어?
그럴땐 그냥 판을 뒤집는거야
게임 하지마. 조가튼 거 조지고 다시 시작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이제 결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딴 소리는 꼭 뒤에서 눈감고 칼 휘두르는
새끼들이 하더라
칼질을 못하면 욕심이라도 없든지
아니면 선한 마음씀씀이라도 있든지
걍 나가 칼자루 놓고 나가
아니면 칼자루를 니 손에 맞는걸로 바꿔
씨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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