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운동을 제대로 해보시려면 꼭한번, 제대로된 학력이나 이력을 가진사람과 배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하면서도 하루에 수십번씩 남의 수업보면서 그냥 아 저렇게가르쳐도 가서 배우는구나... 싶기도하고 .... 이렇게 중요한 운동을 디테일없이 티비에서 몸좋은사람이 잘못되게 가르치기도하고. 모양만 가져다쓰기도하고. 자세한 큐를 자기맘대로 상상(?)해서 써먹는것도보고...
꼭운동을 배워서 하지않으면 허리가 아플수있는 사람을 꾸준히 지나가며 가르쳐드려도 자주 여행갈돈은 있지만 운동배워볼돈이 없다고 하시더니 결국 디스크수술하신분..도있고(가치는 각자에게달린게맞음을 압니다만 안타까웠습니다.)
나름 어렵게 많은 돈주고 배운 기술로 사명감갖고 열심히 쓰려고하는데 이래저래 씁쓸한 기분이들기도 하고 ..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았는데...
자기몸이 좋고 정성스럽게 서비스하는것보다는, 현재 내가 가진 문제를 정확한 지식을가지고 해결해줄수있는 사람인지 꼭 확인하고
. 운동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그런사람에게 ㄲ늑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지나가며 한두번 궁금해하기보다 내 뇌가 움직이려는 시퀀스를 바꿀수있도록 꾸준히 배워보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들 피티욕만하시는데 머리자르는데 돈내듯... 이 치료하는데 돈 내듯 그에합당한 돈을 내는것이 맞다고 보구요. 그만한 가치를 하기도 합니다. 제글이 피티가 피티받으라는것처럼 보이죠? 네맞습니다!.적합한사람한테요..전문가한테요. 책한권읽고와서는 들이대며 재활을 운운하는사람도 말고, 무조건 지몸만 좋은 사람말구요..
그냥 계속 똑같은 말을하게되네요ㅎㅎ..
부정적의견도 많은게 안타까워요. 근데 그럴만한 뒷받침이유(...)들이 산재하는 현실이 더 안타까워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같은 트레이너도 있고요, 피티를 받을 이유는 이런거구요, 진짜 좋은 사람하고는 꼭 제대로 운동해보세요.라고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