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학생들 비중이 높아 매우 의식함. 근데 그들을 의식한다고 해도, 한국인을 떠나서
지식인으로서 팩트를 가지고 정상적 사고를 한다면 어느 한쪽이 옳은것이 분명한 사안에도 항상 양쪽의 균형을 주장함
1. 한국인이 일본 친구를 상대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강요해선 안된다고 주장
2. 한국인이 일본 친구를 상대로 역사에 대한 반성을 강요해선 안된다고 주장
(아직 일본에 전범 역사 사과에 대한 직접 책임 있는 세대가 살아있는데 그들이 죽기도 전에 그 후손 세대에게 사과를 요구해선 안된다는 논리)
1,2.1 - 1,2 와같은 내용을 말하면 자신은 한국인에게 맞아죽을것이라며 대다수의 한국인은 민족주의가 강해 이런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주장
3. 고구려에 대한 자부심을 민족주의 과잉이라고 봄
4. 식근론은 사실이나 그것을 식민지수혜론으로 발전시키는것이 나쁜것이라고 봄
이거 계속 들어야할까요? 아님 학점 관리만 하고 한귀로 흘릴까요 드랍은 이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