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필리버스터를 끌어갈 경우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며...'
'더이상 필리버스터를 끌어갈 경우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며...'
'더이상 필리버스터를 끌어갈 경우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며...'
아하! 문득 기시감..
"그래서 지금, 정의롭게, 대선 불복하겠다는 거냐?"
"아... 아닙니다. 저희가 설마요. 제발 역풍 좀 불지 않게 해 주십쇼. 굽신."
역풍 무섭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청와대 도둑질 해 간 닭년에게 아무소리 못하고 오줌 지리던,
아하! 그 때 그 느낌.
"그래서 지금, 정의롭게, 필리버스터 계속하겠다는 거냐?"
"아... 아닙니다. 저희가 설마요. 제발 역풍 좀 불지 않게 해 주십쇼. 굽신."
XX 불지도 않을 바람 방향 더럽게 잘 예측하네.
제갈공명이야? 기상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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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떠오른 명곡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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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의 선은 없어 절대의 악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영원한 적은 없어 영원한 친구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절대의 가치는 없어 절대의 신념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영원한 사랑은 없어 영원한 증오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개 밥그릇 앞에 개 밥그릇 앞에
개새끼들 - 안치환 8집 외침 (Clamour)
작사 안치환 / 작곡 안치환 / 편곡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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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밥그릇 앞에 대선불복은 없어
정의는 없어
넌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필리버스터는 없어
정의는 없어
넌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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