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겠습니다.


믿고 사도 되는 거였어요.

30퍼센트 세일+케이스(파우치?) 준다는 뷰게글 보고
바로 가서 131을 질렀습죠!

사실 fb17도 넘나 사고 싶었지만
그러면 버스 탈 돈도 없어서 다음으로 미뤘어요!


131의 모공커버 효과를 못 믿고
일단 화홍붓+클리오퍼프 조합을 바른 후
모공 신경쓰이는 부분만 131로 덧발랐더니
화장이 완전 두꺼운 느낌!!


그래서 오늘은 아예 131로만 발랐더니
웬 걸!!!
진짜 좋네요! 뭔가 윤기도 나면서 모공 커버 효과까지!
두껍게 발리지 않기 땜시
피부 관리만 적당히 잘한다면 아주 인생템!!!

131로 쓱쓱 쓸어주며 막 발라도 되네요!

어떻게 바르는지 몰라 뷰게에도 물어봤는데
131 한 번 세척하고 쓸어주듯 막 바르니
짱bbbbb


피카소 브러쉬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열 번 사세요!


다음은 fb17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