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웜업 때 항상 밴드 풀업을 해요
밴드가 가늘어 질 수록, 하면 될 것 같은데 하고 밴드 없이 시도해 보면 항상 실패 ㅠㅠ
오늘 오랜만에 생각 없이 시도했는데 이게 올라가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하면서도 놀라서 "oh fuxk fxck I'm going up" 그리고 같은 시기에 운동 시작 한 친구와 눈이 뙇 마주치고 그 친구도 놀라서 "오오!" ㅋㅋ
소리를 들은 코치님이 무슨 일 이냐며 ㅋㅋㅋ
별것 아니지만 풀업 하나로도 기분 따봉인 날 이었습니다
몸무게가 좀 나가서 이런 맨몸운동 하는게 목표있는데 하나 하고 나니 의욕이 불타오르네요 ㅋㅋ
오늘의 운동은 클린을 엄청나게 했지만 귀찮아서 적기 스킵
기분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