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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4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찌롱★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14:33:52
눈을 뜬다. 달빛이 배를 지진다.
눈을 감는다. 달빛이 머리를 지진다.
개미 지옥에 빠진 개미처럼
내리막에 굴러떨어지듯
자꾸만 기억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아,추하다. 용캐 버틴 세월이 썩어 문드러져
내 머릿속에 늪으로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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