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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4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찌롱★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14:25:42
강산이 변할 시간이었지만 날 기억할까
새로운 만남 없이 눈사이에 눈사이에 눈처럼
보였다 녹아버리는 그런 나는 싫다
누군가에게 떠오르는 해처럼 밝은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고 싶다. 그 사람에게 필수인것처럼
언제나 날 바라보는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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