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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전투도 제대로 못하면서 전쟁에서 이기겠다고?
게시물ID : sisa_67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좌파
추천 : 3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1 0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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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수구들의 집권 8년동안,아니 그전에도 공중파내지 남한내 언론들이 더민주든 여하한 야당,제 민주주의적 단체나 열망에 호의적이었나?
확고한 아군이었나 말이다.
아니잔아? 헌데 뭐 10일까지 가서 이번회기까지 간다한들 다음회기때 테러방지법이 통과되겠지.
그걸 누가 모르는 자각된 시민 또는 야당지지자들 있냐 말이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수세적 방어적인 정치상황에서 이번 총선의 객관적 전망을 보더라도 과반수를 얻을만한 자체 역량이라도 가지고 있음 몰라도 대체적으로 패배할거라고 예상하지 않나?

문제는 더민주이하 정의당정도에서 모처럼 어쩔수없었던 수세적인 방어전술로 선택한 필리가 예상을 뒤엎고 최소한! 수세적인 방어에서 아군-지지층의 강화와 그 결과물로써의 표심-들의 결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너무 빨리 백기들고 퇴각하는듯한 모습-결정-에서 아군병사들의 혼란의 모습을 보인다는 말이야.
전투에서의 퇴각에도 몽땅이 아니라 최소한 방어로 전체몰살을 낙아야하는데 
여론?에 지레 겁먹고 손들어?
줸장,언제는 맘놓고 똥누리랑 맞짱 까본적이나 있었냐 말이지

그런다고 현재의 여론이 어이구 잘했다고 편들어 줄꺼라 염려,혹은 기대하면서?
정말...더민주내 어떤 총선 전략팀인지 모르지만 좀 답답하네요...

총선전략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거니와 그 전술적전개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아군병사들에게 내보인적도 없으면서 뉴스속보보니 9시 발표는 미뤄졌다하는데

상황전개를 보니 솔직히..길팡지팡,양수겸장에 스스로
제한시키는 듯.....

차라리 장렬히 전사 (패배)하더라도 소수면 소수정당답게-최대한 이번 필리를 최대로 자체 역량을 증폭시킬 기회를 잡아보는게 나을듯한데..
노무현때 다수여당일때도 빌빌거리더만 떨거지 국뽕당걸러내고도 백석가량 가진 지금도 갈팡지팡

뭘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기본 전략이 부재한것 같은 더민주당. 
노동당지지자로 분류하는 나가 보는 지금상황이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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